2010.09.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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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에서 온 편지
공주교도소 박OO형제--->김인환 집사
할렐루야! (전략)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리며 외면을 하는데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하시며 편지주심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진데 베푸신 사랑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중략)
저는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 징역 20년을 선고 받고 지금 18년 6월의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편지를 쓰면서도 용서를 구합니다. 처음 수감생활이라 주어진 삶을 감내하지 못하고 자살을 결심하고 죽음 직전에 사 41:10 말씀으로 저를 불러주시고 잡아주시어 지금까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태산 같은 죄를 짓고도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희희낙락하는 것도 꼴볼견이지만 그렇다고 지은 죄만 되돌아보면서 항상 괴로워하는 것 또한 비생산적이지요. 세상에 머물 수 있는 짧디짧은 순간이지만 그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각하며 신앙 안에서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중략) 내 자신이 자기연민과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 사이 고통으로 밤새 몸부림칠 때 말씀을 잡고 묵상하며 성경필사만이 살 길로 여겨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필사에 전념하여 한 번의 완필로는 깨달음이 없어 한 번~여덟 번 현재도 진행중이랍니다. 차츰 완독이 늘며 죄인으로 살아왔던 과거가 보였고 회개의 기도가 터졌고 새벽제단도 쌓아 이제 저에게는 교도소는 인생의 배움의 터요, 그래서 닫힌 공간의 노아의 구원의 방주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김인환 성도님! 모든 인생은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습니다. 너무도 큰 댓가를 지불하고 다시 얻은 제 삶이기에 제게는 지나친 말이 있을 수 없고 또 허세를 부리기에는 내 남은 생이 너무 짧기에 집념과 성실을 불태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종략)
“믿음의 사람 뒤에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정인순 권사--->안양교도소 최OO형제
“장롱속의 자격증”이라고 먼저 체념하고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3차원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의 인도와 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4차원입니다. 지금 현재의 현실은 암담하고 끝이 안 보이는 것 같지만 형제님의 앞날은 예수를 믿으시고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막힌 동굴이 아니고 뻥 뚫린 터널입니다. 절대로 실망하지 마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예수를 믿으면 자신도 모르게 변하고 변해가며 계속 변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설교시간에 들은 외국인 부부 생각이 납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살았는데 부인이 병으로 인해 두 눈이 조금씩 안 보이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치료를 했지만 끝내는 두 눈을 완전히 실명하게 되었답니다. 잘 보이던 눈이 갑자기 안 보이게 되니 다닐 수가 없어 매일매일 남편이 손을 붙잡고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기를 오래한 후 하루는 남편이 부인에게 오늘부터는 당신 혼자 다니는 습관을 해보라고 하면서 데리고 다니는 것을 중단하고 부인 혼자 가니 부인으로서는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었겠지요. 길을 가면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부딪치고 눈물을 흘리는 고통과 슬픔이었지만 힘겹게 버스를 오르고 내리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버스에 올라가는데 운전기사가 말하기를 “부인은 참 행복한 분이십니다”해서 그 부인은 “내가 무엇이 행복합니까?”했더니 운전기사 말에 “항상 남편이 뒤따라 다니시니까요” 그 남편은 하루도 빼지 않고 자기 부인 뒤를 따라와서 함께 버스를 타고 항상 부인 뒷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요 우리 믿음의 사람 뒤에는 우리가 모르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붙잡아 주십니다. 항상 하나님과 바른 관계만 이어진다면 하나님이 형제님에게 하나님의 영(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부족하고 없는 것을 생각지 마시고 현재 있는 것, 보이고 가진 것 열심히 노력하여 힘들게 얻은 ‘자격증’에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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